[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4일부터 31일까지 구급교육센터에서 구급대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급성 알레르기질환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전소방본부 구급교육센터와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가 협업해 구급대원의 급성 알레르기질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급성 알레르기질환의 이해 ▲천식 발작 및 아나필락시스 응급상황 대처법 ▲알레르기질환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 등이며 총 3회에 걸쳐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24일 오후 3시, 2023. 9. 1.자 인사발령에 따른 초·중학교 교감 인사발령통지서 수여식을 각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인사발령통지서 수여 대상자는 2023. 9. 1.자로 승진 및 전직 임용되는 초등학교 교감 23명, 중학교 교감 13명으로 총 33명이다. 이 자리에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최근 교육계의 화두인 교권 보호 등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자로서 청렴 의식 함양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교육정책의 방향을 이해하고 신규 교감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소양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오랫동안 학생 지도에 전념하고 승진하시는 교감 선생님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린다.”며, “교감 선생님들께서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을 다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 24, 목) 오전 구로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킬러규제 혁파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산업단지·환경·고용 분야 킬러규제 혁파 핵심 안건들에 대해 각 부처 장관들의 보고를 듣고, 민간 참석자들과도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회의가 열린 구로 디지털산업단지는 1965년 5월 우리나라 최초로 가동된 산업단지로서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현대화에 성공한 대표적 산단이며, 오늘 논의된 ‘산업단지 킬러규제 혁파’와 긴밀한 관련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대통령은 회의 시작 전, G밸리 산업박물관 전시실에 들러 정붓샘 관장의 안내에 따라 구로공단이 디지털 혁신 클러스터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과 자료들을 살펴봤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작년 8월 주재한 첫 규제혁신전략회의를 비롯해 각 부처 업무보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규제혁신을 강조해 왔다”며, “정부의 중요한 역할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 조성에 있고, 이를 위해서는 규제혁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은 “규제가 처음에는 선의로 만들어지지만, 시장을 왜곡하거나 독과점을 가져와 공정한 경쟁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도의회가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도의회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2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도민의 안전과 재난 예찰 등 지역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및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운영 현황을 짚어보고, 공동활동에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 연구모임은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이 대표를, 충남연구원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정예은 연구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 등 2명의 충남도의원과 외부전문가, 충남연구원 소속 연구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충남연구원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책임연구원이 ‘농어촌지역 자원봉사단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간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박기영 의원은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우형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가동·신창동·비아동)이 2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우형 의원은 '광산구 보호관찰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조례는 지난 7월 제281회 임시회에서 이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보호관찰대상자 등의 원활한 사회 복귀와 정착을 돕고, 특히 차별과 편견으로 인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 출소자들의 사회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형 의원은 “주거와 취업이 어려워 생계형 범죄로 이어지는 보호관찰대상자 등의 사회 정착 지원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는 것만으로도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학)가 24일 오후 2시 함월당(대표 최혜영)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동학 성안동장과 손순화 성안동 주민자치위원장, 송정훈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혜영 함월당 대표 등이 함께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나눔천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성안동 착한가게 22호점으로 가입한 함월당은 앞으로 매월 5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된다. 최혜영 함월당 대표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학 성안동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주민센터 나눔냉장고에 지난 8월 23일, 관내 소재 신흥상회에서 직접 제조한 식품(참깨 5봉, 5만원 상당)을 나눔냉장고에 기부하여 저소득층의 식료품 지원에 감초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 2월부터 매월 꾸준한 식품 기부로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다운중학교에서 마음건강 동아리 ‘희망나눔이’와 함께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다운중학교 마음건강 동아리 ‘희망나눔이’ 는 또래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3학년 학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희망나눔이’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22일과 23일 점심시간에 마음약국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의미로 간식과 비타민 등을 선물했다. 이어서 24일에는 ‘희망나눔이’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살 위험 신호 알아차리고 도움 전하기 등에 대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중학생 마음건강 동아리 조성 및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23일, 지역 내 마을기업인 고분도리총각네와 연계,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닭죽과 밑반찬 5종을 준비하여 서대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농업인들을 만나 소통하며 “농어촌이 잘 살고 농민이 대접받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주최 ‘농담(農談) 토크콘서트’에서 고령화, 인력난, 농업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만나 경기농업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다산 정약용의 3농(農) 정책을 언급하며 “다산 선생께서는 농민들이 상인이나 선비보다 더 편하게, 돈도 많이 벌고 대접받는 그런 농업이 돼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경기 농정과 어업에 대해 도정을 어떻게 펼칠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민선8기 중 정말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우선순위로 정해 입체적으로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 취임 전 전국 농촌을 다니며 농민들을 만났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저의 경험과 여러분 얘기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최대한 여러분과 함께 한 팀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어촌 잘 살게 하고 또 농민들이 대접받을 수 있는 그런 경기도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