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명시는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을지훈련은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3박4일 동안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상훈련과 함께 핵 공격 시 주민대피 대책, 전시예산편성 과제를 중심으로 토의형 훈련 등을 진행했다. 22일 광명역 드론 폭발물 테러를 가정한 대응훈련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실제상황에서의 민·관·군·경 통합 대비 태세를 점검했으며, 23일에는 광명시민과 전 직원이 참여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 진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시시설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체 강평회를 추진했으며, 해당 강평회에서 제안된 개선방안을 검토해 향후 훈련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군·경 대비 태세를 확립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24일 관내 중학교 41개교의 교감 및 학생평가업무 담당부장 82명을 대상으로 ‘2학기 중학교 학생평가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각종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평가의 주요사항을 안내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 타당성, 신뢰성을 높이고, 1학기 평가계획 모니터링 결과 안내를 통해 일선 학교의 학생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공정하고 타당한 학생평가 운영을 위해 정기고사 실시 전 교직원 대상 연수 실시, 평가문항 출제 시 교과협의회 실시, 동일 교과 담당교사 간 공동 출제, 시판 참고서 문제와 기출문제 출제 금지 등의 원칙 준수를 강조하며, 특히 대구시교육청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과 학업성적관리 가이드북을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시교육청 이연주 대외협력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의 교육 성과 홍보와 언론 대응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언론을 통해 학교의 우수한 교육 활동을 알리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언론과 소통·협업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시와 5개 구청은 24일 제7회 시구협력회의를 동구 신촌동 대청호 수질관리소 현장에서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청호 수질관리 강화와 먹는 물의 안전 확보를 전제로 장기간 지역 발전을 저해해 온 대청호 중복 규제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시구협력회의 현장 방문은 박규영 동구 정책개발협력실장의 ‘대청호 규제 개선 필요’브리핑으로 시작했다. 박 실장은 “대청호 유역 중 동구 관내 상수원보호구역은 지난 1980년 구역 지정 후 40년 넘게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등 중복 규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직업 선택의 자유와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다며 최소한의 범위에서 규제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음식점 면적 규제는 현실을 고려해 현행 100㎡에서 200㎡로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 등을 위해 환경 정비구역 내에서의 농어촌민박업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며, 대전시에 상수원관리규칙 등 관련 법령 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진석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도 여름철 대청호 수질관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한 ‘2023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시는 24일 3박 4일간 실시한 을지연습 전반에 대해 총괄적인 평가분석을 실시하고 향후 개선사항을 발굴· 보완하기 위해 ‘을지연습 사후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지난 21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 행정기관 소산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22일은 후방 국지전 상황을 가정해 북한의 드론 폭격에 의한 정수장 폭파·단수 사고 조치를 위해 시청을 중심으로 해병1사단,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간 토의로 복구대책을 강구하는 전시 주요 현안 토의를 진행했고, 북구청과 북부소방서는 실재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23일에는 공습경보를 발령해 차량과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는 등 훈련과정을 차질 없이 전개했다. 이와 함께 매일 일일연습상황 보고 및 경상북도 화상 보고회 참여를 통해 을지연습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부서별 성과 및 개선점에 대한 후속 조치계획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다가오는 주말, 조금은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장성군에서 열린다.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조직체 ‘욜로와장성’이 26일 홍길동테마파크 어울림라운지 앞마당에서 ‘욜로와장성 놀러와마켓’을 마련한다. ‘놀러와마켓’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들이 기획부터 행사 진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 11월까지 월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 방문객 대상의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한가득 준비된다. 마을 어린이들이 사용했던 물건을 중고물품으로 판매하는 ‘키즈 당근마켓’과 신활력플러스사업 활동모임체의 ‘프리마켓’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백향과청, 복송청, 꼬리절편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앵무새와 사진 찍기, 손수건 천연염색, 머그컵 만들기 등 개성 만점의 체험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체험 또는 상품 구입으로 3회 이상 ‘놀러와마켓’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깜짝 선물을 뽑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볼거리도 흥미롭다. 홍길동 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선 활동모임체 ‘미르터’가 전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4일 모현다목적복지회관에서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협력병원인 명주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관리’는 건강한 용인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공사 체육 강사 및 명주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용인시 관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체크 △건강 상담 △체성분 측정 및 운동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명주병원 의료진이 직접 건강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용인도시공사 체육강사가 체성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사는 하반기에도 총 3차례의 추가 행사를 계획 중이라 전했다. 최찬용 사장은 “명주병원과 지난해 10월 체결한 상호 협력 및 지원에 관한 협약에 기반하여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시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대문구가 8월 24일 오후 2시 구청 지하2층 전시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종합 강평회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이어진 ‘2023년 동대문구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55회를 맞은 을지연습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한의 핵 실험 등 세계 곳곳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총력전을 대비하여 충무계획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됐다. 구는 지난 21일 오전 6시 소속 공무원 1,314명에 대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동대문세무서, 56사단221여단3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에 따른 비상근무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 22일 오후 1시에는 2호선 용두역에서 ‘폭발물 테러에 따른 상황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발생부터 현장조치까지 실제 상황을 가장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지난 23일 오후 2시에는 동대문구 전역을 대상으로 공습상황을 대비한 주민 대피 훈련과 비상시 행동요령, 대피소 찾는 방법, 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을 24일 자체 강평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된 을지훈련에서 시는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기관장 주재 도상연습, 핵 투발에 따른 조치방안 토의 등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다양한 연습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연습에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전 국민 참여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 진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또한 24일 오후 5시 소회의실에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환 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체 강평회를 추진했으며 해당 강평회에서 제안된 개선방안을 검토해 훈련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쟁에 대비하는 것은 군인들만의 의무가 아니라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해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진시가 중심이 돼서 원활한 협력을 이끌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제1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선발된 8개 팀이 정상에 도전한다고 24일 밝혔다. ‘SW융합 대한민국 해커톤 대회’는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관심있는 만 15세 이상 중·고등, 대학생과 일반인이 팀을 구성해 무박 3일 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과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프로토타입) 형태의 결과물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TP 등 전국 12개 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충청남도를 포함해 총 12개의 광역자치단체가 후원했다.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지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75개팀(3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500만 원) 3팀,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및 시·도지사상, 300만 원) 13팀, 특별상 3팀 등 총 19개 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질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 기업의 상품 유통 경쟁력을 심사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갤러리아 아름드리 입점품평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드리 숍은 전담기업 한화의 갤러리아 백화점 내 1호점(센터시티), 2호점(타임월드), 3호점(광교), 그리고 4호점(온라인몰)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총 26개사의 100여개 상품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 17일 식품 전문가들이 식품표시사항과 관련된 법적기준을 살피며 상품들을 최종 검토하고, 8월 23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갤러리아백화점(1호점, 2호점. 3호점, 4호점) 식품 담당 MD와 아름드리숍 매니저들이 참석하여 상품을 직접 시음·시식해보며 품질 및 유통경쟁력, 패키지 디자인, 사용 용이성 등의 기준으로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10월 중 표시사항 법적기준에 대한 보완검토 및 대면 설명 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름드리 매장에서 시범판매를 한 후 11월 중에 고정입점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