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제4회 평생학습주간 행사로 주민강사 경연대회'나도 주민강사다' 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 열린 이번 경연에는 7개 분야에 예비 주민강사 7인이 참가해 열띤 강의를 시연했다. 우열을 가르기 힘든 경연 끝에 최고점을 얻은 2명의 주민강사에게는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에 존경을 표한다”면서, “우리 구민이 학습하고 실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3일 민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관 통합 워크숍 행복한 동행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유기적인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및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관 사례관리 관련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창녕 숲속애 자연학교를 방문,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힐링 시간을 편성, 숲속에서의 휴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진 예방과 재충전을 위한 시간과 함께 자연과의 상생 및 미래를 위한 친환경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담당자는 “민관이 이렇게 모여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뜻 깊었다. 워크숍을 통해 얻은 에너지를 업무 현장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 간의 보다 더 단단한 협력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행복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의회 김형철 의원(국민의힘, 연제구2)은 오는 25일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1층에서‘신발소재 재활용 시스템 개발을 통한 탄소중립 추진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소재융합연구원 및 부산시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신발산업 순환 경제 구축 추진을 위한 폐신발 재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신발 제조의 메카인 부산시가 유수의 신발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신발산업 관련 전문기관을 활용하여 슈토탈(폐신발) 리사이클센터를 구축한다면 연간 1.5억 켤레 이상 폐기되거나 매립되는 신발을 재활용하여 연간 124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더불어 재활용률이 10% 증가 시 연간 약 100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소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 부산시는 폐신발을 순환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기장에 소재한 정관소각장의 유휴부지에 토탈 리사이클링허브센터 내 슈토탈(폐신발) 리사이클링을 위한 공정기술 개발, 제품 테스트, 시험생산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신발소재 특화 종합 재활용 체계를 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23일, 25일 부산시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신고 의무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래구 관내에 있는 모든 아동복지시설(새들원, 우리집원, 아동일시보호소, 새롬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26개소 200여명을 대상으로 종사자들이 빠짐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3일간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한,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의 아동학대 예방 전문 강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관련 법령, 의심 사례 및 신고 방법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구의 미래인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관심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구에서도 우리 지역에 학대받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보호 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기찻집예술체험장에서 지난 17일, 2024년 하반기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그램 알록달록 힐링공예 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공예교실과 댄스교실은 10월부터 12월까지 각 8회씩 운영된다. 향후 기찻집예술체험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성창용 위원장과 김태효 부위원장, 이승우 의원은 지난 2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수소 동맹 회원사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시가 추진 중인 수소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부산광역시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 수소 동맹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수소동맹은 2022년 1월,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18개 기업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현재는 44개의 회원사로 확대된 협력체로, 회장단(공동회장 파니시아, 코렌스/부회장 금양), 운영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산·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의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창용 위원장, 김태효 부위원장, 이승우 의원 등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부산수소동맹 회원사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수소특화단지 조성 ▲외국인 인력확보 방안 ▲수소 실무자 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블랙큐브(경기도 시흥시 소재)는 지난 18일, 부산 동구에 나눔문화 확산의 사회복지박람회 행사 취지에 공감하여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5,400여 점 등 1억 8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12개소 전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 5개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10월 23일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의 후원 및 봉사로 ‘건강갈비탕 특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직접 배식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갈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했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해양의 치안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동구의 지역사회 돌봄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주셔서 동구청장으로서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다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준비한 건강갈비탕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힘을 내시면 좋겠다”라며, “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더욱더 앞장서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10월 23일, 동구청 광장에서 신종 여성폭력ㅜ산예방 캠페인과 일생활균형 워라벨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마지막으로 실시했으며, 그동안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 동구 여성자원봉사회,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등 총 8개 단체가 참여하여 진행해온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캠페인의 주된 목표는 디지털 범죄, 데이트 폭력, 스토킹 범죄 등 다양한 형태의 신종 여성폭력을 예방하고, 일생활균형을 촉진하는 데 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동구 여성단체협의회 오미라 회장은 "여성폭력 예방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실천에 나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의 안전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직결된다. 우리는 여성폭력을 근절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며, "동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28일에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건물붕괴와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에서 진행된다. 동구는 실제 재난 발생시 대응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고, 재난현장과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여 재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함께 대응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복합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