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올해도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하며, 전국 최초 17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로하스’는 신체와 건강·환경·사회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창조적인 상품개발과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기업 및 단체의 제품에 대해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청원생명쌀은 2007년 충북도 내 농산물 가운데 처음으로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도 한국표준협회가 규정한 객관적이고 엄격한 서류심사, 현장심사, 로하스 인증 심의위원회 최종심의 등을 거쳐 연속 인증이 확정됐다. 인증기간은 9월 30일부터 내년 9월 29일까지이다. 청원생명쌀은 GAP인증,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적인 농법과 생산에서 유통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와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고품질의 쌀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인 1,143농가, 1,141ha의‘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친환경적인 농법을 이용한 높은 품질, 다양한 홍보마케팅 등 청원생명쌀 명품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카페 같은 장애인 디지털 서비스 공간 조성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는 흥덕구 신봉동 50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900㎡ 규모로 조성된다. 디지털 발달 콘텐츠존, 대근육 훈련 트레이닝존, 직업훈련존, 가상 스포츠 체험존, 기초체력 측정 및 상담실, 심리안정실 등을 배치하고 카페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힐링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빌리지 내에 구성되는 ‘디지털 발달 콘텐츠존’에서는 AR센서, 모션인식 센서 등을 활용한 게임형, 교육형, 체험형 콘텐츠 100여종을 지원해 사회적응 및 인지 감각 재활을 돕는다. ▲복지관으로 오는 길을 연습하는 스마트워킹 ▲그림을 그려 스캔하면 대형화면에서 움직이는 디지털 스케치 ▲점선잇기, 언어학습 퍼즐 등 모션인식 ▲통나무 건너기, 동물 피아노 등 바닥 콘텐츠 등의 콘텐츠가 있다. 4미터의 높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단양장애인복지관은 8월 28일 11시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 당신의행정사 사무소와 취약계층의 행정법률 상담 지원 제반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협약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마을행정사로서 행정 법률 상담 지원으로 대응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부사항으로는 단양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 생활 행정법률 관련 상담, 상담장소와 월1회(둘째주 오전 수요일 2시간) 진행, 주민용 행정법률 상담카드 작성제출 무료상담과 실비는 최소경비를 지원하는 협력내용이다. 김경섭 관장은 본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이 필요한 행정관계 법률 상담 및 행정에 대한 자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홍보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이 지난 28일 일상 속 작은 실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매월 10일로 지정된 ‘일회용품 없는 날’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환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의 사용을 늘리겠다는 내용을 SNS에 공유하는 환경부 주관 캠페인이다. 해당 챌린지에 지목된 참가자는 2주 안에 챌린지에 도전하고 그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늘을 이(E)롭게, 내일을 새(S)롭게, 미래를 지(G)혜롭게’라는 슬로건으로 ESG 경영의 도입기를 맞이한 단양관광공사는 평소에도 전 직원에 텀블러를 지급하여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 사진전을 후원하는 등 단양군의 청정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단양관광공사는 ESG 경영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하여 공사의 ESG 경영과 관련한 심의 및 의결을 수행케 하도록 하여 친환경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단양관광공사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대상으로 전국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을 맡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기구 연합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연합교류 활동은 청소년 위원들과의 우호 협력 증진 및 네트워크 구축, 참여 활동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충청북도 충주시, 보은군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합교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다른 지역의 청소년 자치 기구 사업과 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단양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청소년교류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교류 기회의 일상화를 기대한다”며 “청소년 참여기구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활동 공유 및 소통으로 참여 문화를 창출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을 대표하는 특별한 노래가 탄생할 예정이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기 가수들이 각각 충북 단양, 전남 강진, 경북 고령을 여행하며 지역의 대표곡을 창작하는 힐링 음악 여행프로그램이다. 이중 단양군은 함은정, 최종현(틴탑 창조)가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며 단양을 주제로 하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은정과 최종현은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패러글라이딩, 사계절 썰매장 등 액티비티 체험과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색다른 케미로 색다른 단양의 매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 후 완성된 신곡은 버스킹을 통해 10월경 최초 공개되며 음원 발매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양 관광이 눈으로 보는 관광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여행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은 총 10부작으로 오는 31일 오후 5시 10분에 첫방송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도내 각 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충북종단 레이크대장정’이 지난 28일 단양군 상진계류장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제11회 충북종단 레이크대장정’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충북 11개 시군에서 치러진다. 북부권과 남부권,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치러진 이번 행사는 시군별 참가단 950여 명이 도내 호수길과 유적지,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202km가량을 나누어 이동한다. 남부권에서는 영동군이, 북부권에서는 단양군이 충북종단 레이크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100여 명의 단양군 참가단은 육상코스 6km와 수상코스 2km 도합 8km를 약 5시간에 걸쳐 부상자 없이 모두 완주했다. 특히 올해는 행사 명칭이 충북종단‘레이크’대장정으로 바뀌면서, 단양을 비롯해 충주와 증평에서 수상스포츠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단양군의 경우 플라이보드를 선두로 레프팅, 카약, 수상자전거 등 수상 퍼레이드를 2km가량 행진하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발점으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충주시에서는 8월 30일에 탄금호에서 조정 종목을 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다양한 야간 관광 테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충청의 에펠탑이라 불리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여름 휴가철인 이달 4∼15일까지 10여 일간 5,000여 명이 방문하며 야간 관광의 새 이정표를 찍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 드넓게 펼쳐진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특히나 밤의 만천하스카이워크는 120여m 높이에 있어 소백산 지류와 단양강이 빚어낸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빛의 황홀경의 환상적 만남을 감상할 수 있다. 풍미 가득한 이색 메뉴로 채워진 야간 맛집 달맞이 포차도 피서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단양읍 소금정공원에 자리잡은 달맞이 포차는 마늘 육전, 낙지호롱이, 논알콜 칵테일 등 다양한 음식의 향연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기에 충분하다. 밤경치와 청량하고 시원한 강바람, 맛 좋은 음식이라는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오감을 자극하고 있어 최근 주말 밤이 되면 하루 수백 명이 찾을 만큼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지난 3일 단양읍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생극면의 주요 현안사업을 강력히 추진할 ‘생극발전추진위원회’가 지난 29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읍·면 간 불균형 해소와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위해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을 발굴·해결하고자 생극면 기관사회단체·회원 30명이 뜻을 모아 생극발전추진위원회를 결성하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최상열 이장협의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사업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생극발전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김병택 지역발전협의회장과 박용섭 기업인 협의회장, 사무국장으로는 방효용 의용소방대장이 선출됐다. 최상열 위원장은 “지역발전에서 소외되고 낙후되면 지역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위원장으로서 책임감과 위기의식을 갖고 지역주민과 함께 현안 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혁동 생극면장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균형발전과 중장기 발전 미래 사업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이번 생극발전추진위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생극면 지역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음성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자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 인식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행동변화 유도를 위해 추진된다. 중점 홍보대상은 다른 연령 대비 건강위험 요인(흡연, 음주, 운동, 식사 등)이 많은 건강관리 취약계층인 3040 세대다.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홍보 캠페인은 ▲지역축제 연계 건강홍보관 운영 ▲3040 세대 기업체 직장인 대상 심뇌혈관질환 관련 건강강좌 운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홍보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이벤트 진행 ▲ SNS 홍보 등 다양 방법으로 홍보가 이뤄진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30대부터 자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을 지키면 중증질환인 심근경색,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