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기구 연합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연합교류 활동은 청소년 위원들과의 우호 협력 증진 및 네트워크 구축, 참여 활동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충청북도 충주시, 보은군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합교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다른 지역의 청소년 자치 기구 사업과 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단양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청소년교류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교류 기회의 일상화를 기대한다”며 “청소년 참여기구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활동 공유 및 소통으로 참여 문화를 창출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