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 우동권역농촌마을운영위원회가 지난 20일, 도자기 가로등 불빛 점등식에서 마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안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최인호 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마을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우동권역농촌마을운영위원회의 아름다운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슬지제빵소가 2024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이웃돕기 성품(찐빵 550세트, 백미 120포) 및 성금액(500만원)이 총 2,800만원에 달한다. 슬지제빵소는 부안읍에서 슬지네 안흥찐빵으로 시작해 현재 진서면 곰소에서 운영중인 부안군 대표 맛집 명소이며, 김종우 대표가 3대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슬지제빵소는 2023년 4월부터 부안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찐빵세트 30박스를 정기기탁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및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종우 대표는 “슬지제빵소를 찾아주시는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기탁하게 되었다”며, 슬지제빵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슬지제빵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품과 성금은 취약계층들에게 의미있고 값지게 쓰여질수 있도록 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 밀알회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학 회장은 “부안 밀알회가 1987년 창립 이후 매년 이·미용 봉사활동, 바자회, 집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부안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도 함께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 밀알회가 다양한 곳에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장학기금 조성에도 매년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림다” 며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안 밀알회는 진실․헌신․창조를 기본정신으로 두고 봉사활동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교육발전 및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완 부안군지부장은“교육에 대한 투자는 부안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로 우리 학생들이 부안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초중고 대상 장학사업과 대학생 반값등록금 사업 등 부안군 장학사업에 함께하여 부안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부안군 인재육성에 함께 동참해 주신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우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연말을 맞이하여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백산면 중기마을이장은 “기부한 장학금이 부안군 학생들에게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로 성장하는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조재강 이장은 전북대학교 부안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를 다니면서 받은 혜택을 부안군을 위한 장학사업에 매년 기탁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리고 반값등록금 사업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 해양수산과가 올해 적극행정·규제개혁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적극행정·규제개혁 최우수 부서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어업자원팀 김태옥 주무관은 부안군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용해 군민의 행복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국가하천 내수면어업 허가처분'사례로 시군 부문 최우수상, 11월 부안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내수면 어업인의 안정적 양식업 운영을 위한 적극행정'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규제개혁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는데, 상반기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수산정책팀 송정환 팀장의 '낚시어선 운항자 복수 지정 제도 신설'사례로 최우수상, 하반기에는 어업자원팀 김태옥 주무관의 '양식장 관리선 사용기준 완화'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양수산과는 적극행정 우수부서 선정, 민원처리 만족도 우수부서 선정, 청렴마일리지제도 우수부서 선정,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최우수 부서로 선정될 만큼 부서 평가에서도 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 평생교육 프로그램 오카리나 학습자들이 지난 21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3회 2024년 행복소리 앙상블 정기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엄마의 기억, 향기로 남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평생교육 학습자들로 구성된 행복소리 앙상블 학습동아리 회원들과 지도강사가 함께 준비한 무대였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연주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운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군민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오카리나반 회원들의 놀라운 재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를 위해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찾아가는 평생교육 '모두배움터'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 우동권역은 지난 20일 도자기 가로등 불빛 점등식과 함께 장학금 100만 원과 불우이웃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풍성한 행사를 개최했다. 우동권역은 농촌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점등식은 우동권역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도자기 가로등을 활용해 이루어졌다. 도자기 가로등의 불빛은 우동권역의 독창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불빛의 따뜻함을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행사는 부안군과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상감청자만들기 프로젝트 사업 지원을 통해 우동권역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우동권역 주민들이 주도한 마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안군 관내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과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러한 기탁은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실천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은 친선도시 울산광역시 중구가 새마을 쌀 사랑 운동에 또 한번 동참했다고 밝혔다. 쌀값 폭락에 따른 소비 진작과 농가의 부담 경감 및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 및 능동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기획된 새마을 쌀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도·농간 직거래,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9일간 친선도시 울산 중구의 직원, 주민 및 단체에 신청을 받은 결과 부안쌀 ‘천년의 솜씨’ 10kg 2,023포(직원 463포, 단체 및 주민 1,560포) 구입 신청을 받았다. 지난달 울산 중구와의 스포츠 교류 행사에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울산중구새마을회이 부안 쌀 ‘천년의 솜씨’ 10kg 200포 전달식을 가진 이후 두번째 구매로 시가 5,800여 만원 상당이다. 이날 배송된 쌀은 울산 중구 다목적구장, 서원배수장 등 적의장소에 하차작업 이후 동별, 부서별 수령 및 배부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친선결연 도시인 울산 중구 단체, 주민 및 직원들이 우리 군 '새마을 쌀 사랑 운동' 에 동참해 주신것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군 농가의 부담이 조금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2회 부안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공무원과 교육(보육), 안전, 복지, 보건 분야의 민간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부안군 드림스타트사업의 2024년 추진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운영 자문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산부 및 영유아 신규대상자 발굴,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협력체계 구축 등 드림스타트 사업의 실질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와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