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8월 25일 18시 30분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운동장에서 ‘제2회 지역 주민 초청의 날’을 운영한다. 창작터는 작년에 인근 학교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지역 주민 초청의 날’을 개최하여 다양한 미술, 음악 분야의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우리 지역 예술가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음악 예술 공연’을 주제로 우리 지역 무형문화재 전수자를 비롯한 지역 예술가와 대구시립합창단, 우리 지역 출신의 가수 그리고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는 날뫼북춤보존회와 대평중 학생들이 함께하는 ‘날뫼북춤’, 대평중 윈드 오케스트라의 ‘관악 합주’, 대구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가창중 학생들의 ‘뮤지컬 메들리’, 비바색소앙상블의 ‘색소폰 앙상블’, 서부고 댄스동아리 학생들의‘K-POP 댄스’, 가수 최소라의 ‘트로트 메들리’, 지역 예술가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밴드 공연’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개소(오송제일풍경채 단지)의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선정 방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라인드 면접 방식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모집공고에 응한 10명의 위탁운영 신청자를 대상으로 했다. 심사항목은 ▲어린이집 운영계획 ▲운영체의 대표 및 원장 전문성 ▲운영체의 운영 실적 ▲운영체의 공신력 ▲운영체의 재정능력 등이다. 시는 평가를 통해 1명의 위탁 운영자를 선정했으며 위탁 운영 기간은 5년이다. 시 관계자는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 선정심의를 통해 전문지식과 운영 능력을 갖춘 위탁 운영자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5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8차 청주시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에는 요양원 1개소, 주간보호센터 6개소, 방문요양센터 1개소가 신규지정 신청했으며, 시는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역량 등을 심사해 최종 5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정심사 기준을 더욱 세분화해 내실 있는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는 신규지정을 신청한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제공 능력을 중점으로 사업계획과 운영 규정 등의 체계성과 적절성을 심사해 신규지정 적합 여부를 심사하는 기구로 노인복지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청주시 장기요양기관은 458개소로 장기요양요원 12,000명이 종사 중이며 매년 평균 50개소 이상의 기관이 증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6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한울타리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한울타리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일상 속 성차별&헤어질 결심’이란 제목으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성차별이 어떻게 혐오범죄로 연결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여성대상 범죄의 예방 및 양성평등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찾아가는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은 성평등 의식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청주내덕노인복지관, 방서지역아동센터 등에서 7회 실시됐으며 150여명이 수강했다. 학교나 공공기관 등 의무교육대상을 제외한 기관이나 단체, 10명이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는 지난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4년 시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2023년 시민참여예산 1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청주시 시민참여예산위원회 5개 분과 50여명의 위원과 소관 사업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접수된 시민제안사업 중 시민 다수에게 영향을 주는 재정전반사업 20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논의를 통해 결정된 시민 제안사업이 예산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시민제안사업의 최종 우선순위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시민참여예산 총회 순위점수(60%)와 온라인 시민투표 점수(4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시는 최종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사업의 시급성과 재정여건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2024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결정하고 2024년 본예산에 편성해 의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6일 청주 지웰시티몰에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들이 기획‧진행을 맡은 ‘제8회 청소년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 ‘스텔라’를 주축으로 약 2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공연을 펼쳤다. 축제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함께하자’라는 주제로 총 12개의 부스가 운영돼 먹거리, 체험거리, 놀거리를 제공했다. 2부에는 ‘다같이 즐기자’라는 주제로 청소년 밴드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줬으며, 특히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통해 청소년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청주문화재야행이 열리는 청주중앙공원을 찾아 2023 청원생명축제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진위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청원생명쌀, 부채, 축제장 할인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한 룰렛 이벤트를 펼쳐, 문화재야행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청원생명축제만의 건강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농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각종 특판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가 흥을 더해줄 예정이며 개막식 행사로 인기가수가 출연해 행사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 테마공원에서 열린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청주시가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시정연구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정연구원 이사회를 열어 초대원장으로 원광희(남․57)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을 의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실시한 초대원장 공개채용 모집공고에 응시한 2명의 원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원장추천위원회에서 2차례의 회의를 통해 지원자격 요건 적합성 검증과 면접심사를 완료했으며, 이번 이사회에서 최종 적임자를 의결했다. 적임자로 의결된 원광희 센터장은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를 취득하고, 1993년 충북연구원에서 비상임연구원으로 시작해 30여 년 동안 균형발전연구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원장은 청주시정연구원의 수장으로서 연구 및 경영관련 운영 총괄을 역임하며, 임기는 3년으로 연임도 가능하다. 원광희 센터장은 “청주시정연구원의 초석을 다지는 시기에 초대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현안 해결을 연구하는 정책브레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증평군은 광복절을 기념하고 축구 동호인의 화합을 다지는 ‘제44회 8.15 광복절 기념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보강천 인조잔디구장에서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최재옥 체육회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경기 개막식을 축하하고 축구 동호회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44회째를 맞는 이날 대회에는 축구동호회 10개팀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기량을 겨뤘다. 당초 13일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27일로 연기돼 개최됐지만, 연기된 기간만큼 축구동호인들의 열정과 실력은 더욱 향상돼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최재옥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다함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참가한 동호인들이 정정당당한 플레이로 후회 없는 멋진 승부를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끼와 젊음의 향연, 대한민국 대표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풍령가요제가 26일 박진우(26세․남․경기 용인) 씨가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큰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긴 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2023 영동포도축제 셋째 날인 8월 26일, 포도향 가득한 과일의 고장에서 포도축제와 연계해 제18회 추풍령가요제가 개최됐다. 영동군 주최, 영동문화원 등이 주관한 행사는 수준 높은 신인가수 발굴의 등용문로 5천여명의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11명의 본선 참가자(솔로9팀․듀엣1팀)들은 그간 숨겨놓았던 수준 높은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린 △나상도 △조항조 △키썸 등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요제 결과, 끼와 재능을 겸비한 참가자들 중에서도 ‘마누라’를 열창한 박진우(26세․남․경기 용인) 씨가 돋보이는 실력으로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금상은 ‘인생은 즐거워’을 열창한 전미진․전해린(37세․34세․여․서울․자매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