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4년 원주 청년 리더 아카데미' 개강식이 4월 27일오후 4시 오키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원주 청년 리더 아카데미는 원주시에 거주하는 18 부터 39세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유도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청년 개개인의 자립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오는 7월 13일까지 월 1 부터 2회 씩, 총 10회에 걸쳐 청년 리더 역량 강화 교육 및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기획·연구·조사 활동이 진행되며 청년 60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청년정책, 환경정책, 일자리·산업, 축제·문화·기획, 창업, 자기 계발 등을 내용으로 하며, 선진도시 견학 일정도 한 차례 진행한다. 윤석재 복지정책과장은 “원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창조적인 청년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청년 스스로 청년정책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에코디자인, 다솜우드, 데스크피아 직원들은 지난 25일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 방문하여 수납가구 3종 제작 및 사물함 칸막이를 시공하며 ‘재능기부 -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했다. ㈜에코디자인은 “작은 실천이지만 참여하는 직원들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사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함께돌봄센터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에코디자인, 다솜우드, 데스크피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용 아동의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시는 일하는 기초수급가구(주거·교육) 및 저소득층 청년의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2024년 5월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을 신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희망저축계좌Ⅱ(2차) 및 청년내일저축계좌 통장사업에 대한 신규 가입이 진행된다. 희망저축계좌Ⅱ(2차)는 매월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며,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저축하면 10만 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이 매칭·지원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소득기준·가구소득 3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가입이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복지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저축하면 차상위이하 계층은 30만 원을, 차상위초과계층은 10만 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 장려금이 매칭·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생활보장과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5월 11일 10시, 행구수변공원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SW 미래채움 야외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SW 미래채움 사업 홍보와 과낸 초·중·고등학생의 SW 교육 인식 제고·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사업 홍보 부스를 비롯하여 메타버스, 3D펜, 드론, AI로봇제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W미래채움 원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길경화 정보통신과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미래 교육을 체험할 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원주대학교에 위치한 SW미래채움원주센터는 찾아가는 교육(학교·기관 방문), 찾아오는 교육을 매월 운영하며, 코딩, 언플러그드 활동, AI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을 교육한다. 야외 체험행사 외 찾아오는 방문 교육 등에 대한 신청은 ‘강원 SW미래채움’을 검색하여 교육정보란, ‘강원SW 미래채움 학생 교육과정 모집’을 확인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객원지휘자 최세훈의 지휘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the "KLASSIK" 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제4번 연주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낭만주의의 보석으로 불리는 멘델스존 최고의 걸작‘바이올린 협주곡’을 대한민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협연과 깊이 있는 해석과 섬세한 음악적 감성을 지닌 지휘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최세훈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함은희 문화예술과장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꽃 구경 가고 싶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원주시향과 협연자의 단아하고 청아한 클래식 선율이 더해지는 낭만 가득한 5월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가족센터는‘제13회 건강가족운동회’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제13회 건강가족운동회’는 6월 15일 10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원주시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 5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치어리딩 공연 및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비전탑 릴레이, 지구 전달, 복불복 OX퀴즈, 대형 바톤 계주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를 진행한다. 포토 부스,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나들이의 재미와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의 기능과 역할이 약화되고 있는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사랑을 확인하여 가정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시는 ‘송림사거리 부터 월운정사거리 6차로 확·포장 공사 구간’ 중 5차로를 우선 포장하여 임시개통 한다. 단구동 늘품 사거리에서 반곡동 국과수사거리 구간 중 송림사거리~월운정사거리 구간만 4차선으로 되어 있어 병목현상 등 심각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7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있으나, 도로 노면이 고르지 못한 불편함과 출·퇴근 교통혼잡이 지속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5차로를 우선 포장하여 일부 개통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활한 차량 흐름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정을 단축하여 일부 구간을 임시개통하게 됐다.”며, “6차로는 토양 오염정화작업 후 6월 중 포장을 완료할 예정이며, 교통 신호 체계 개편 등 교통난 완전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주시 공사 관계자는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아스콘포장 작업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UI 개선을 마친 민원안내 로봇 ‘동동이’가 업무에 복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개월(1 부터 3월)간의 시범운행을 끝낸 구는 UI 개선안을 로봇업체에 전달해 단순 부서안내만 가능했던 로봇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돌아온 동동이는 ▲주요 민원업무(12개) 안내 ▲구정 홍보영상 송출 및 음성 안내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담당 직원이 로봇의 동작을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접속해 자율주행 코스나 홍보영상을 설정할 수 있으며, 로봇 자체에 탑재된 시간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주행 시간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동이는 하루 3번(09:30, 14:00, 16:30) 10분간, 1층 종합민원실을 자율주행하며 전면부(로봇의 배 부분) 터치스크린에서 음성안내와 함께 구정 홍보영상을 송출하며 내방객과 만나고 있다. 내방객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접 주요 민원업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에 스마트함을 더해줄 똑똑해진 동동이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Jump Up! 노원 네버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에서 순복음교회까지 이어지는 약 550m 구간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놀이동산으로 변신한 7차선 도로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본무대를 비롯해 ▲체험마당 ▲잔디마당 ▲안전마당 ▲놀이마당 ▲버블파티존 등 테마별 구역을 갖춰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먼저, 10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앞 메인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해피준 ENT의 익스트림 벌룬쇼를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 ‘신비아파트’, ‘로보카폴리’ 등이 선보이는 싱어롱쇼와 ‘드림트리합창단&노원 솔리스트앙상블’의 공연이 이어진다. 체험을 즐기고 싶다면 '체험마당'을 방문하면 된다.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장난감난장과 놀이체험, 도자기체험 등 지역 단체들이 준비한 특색있는 15종의 프로그램들을 최대 3천 원 이하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25일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구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예방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지방의회, 우체국, 사회복지시설 등 공적인 영역에서 성희롱, 성추행과 같은 성비위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마련했다. 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젠더폭력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실제 사례와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해당 교육은 2회차로 나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0곳의 시설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교육을 들은 한 직원은 “사례를 포함한 좋은 교육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다른 직원은 “알고 있는 정보를 한 번 더 상기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교육 후 소감을 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성인지 감수성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맞춤형 교육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