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삼척시가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대학로 주차타워 건립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명절 귀향에 따른 성내동 시가지 일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대학로 주차타워를 임시 무료개방한다. 임시 무료개방 기간은 설 연휴인 1월 21일부터 3월 말까지로, 시설보완 등 상황에 따라 임시 무료개방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삼척시는 주차관제시스템 및 통신시설(CCTV) 등 주차타워 내 설치 시스템을 정상 가동시키며, 당분간은 동절기를 감안해 옥탑층(5층)을 제외한 1~4층 부분 75면을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하여 대학로 주차타워를 개방함에 따라 성내지구 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철원군은 철원소방서에서 설을 맞아 1월 18일 철원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철원 두루웰 천사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소방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2022년에도 300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두루웰 천사 운동’은 2009.6월 시작된 1인1구좌 1004원 갖기 모금운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적립되어 철원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군민중심의 지역연계 모금사업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철원군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성도건축에 근무하는 박현호 부장이 철원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현호 부장은 ”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널리 홍보되어 지역주민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도 하고 세제 혜택도 받으며, 답례품도 받는 1석4조의 기부문화가 정착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철원군에서는 평생학습 지역공동체 조성과 자발적인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그에 따른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건강증진, 문화 확산을 위해 철원군내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를 지원한다.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공모지원 사업은 철원군민 10명이상으로 구성되고 동아리 결성일이 2023년 1월 이전(신청일 기준)이며 평생학습홈페이지에 가입된 정기적인 활동과 모임이 있는 평생학습 전 분야에 걸친 자생적 학습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우수동아리 공모지원 사업은 2023년 3월 ~ 11월 9개월간 진행되며, 선정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는 활동 및 교육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등의 경비를 지원받게 되며, 접수기간은 2023년 1월 20일 ~ 1월 27일 까지 이며, 철원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구 기상대)로 신청서류 작성 후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발굴 및 지원으로, 개인학습 차원을 넘어 지역 평생학습의 주체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철원군이 2023년 계묘년 새해 223명의 녹색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과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녹색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주요 일자리로는 산불취약지 감시원 9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가로수 지킴이 및 녹지관리원 31명, 두루웰숲속문화촌 23명, 산림병해충예찰방재단 등 산림재해일자리 등에 40명 등 모두 15분야에 223명을 선발 운영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 운영된다. 특히, 산림청에서 2022년부터 운영되는 남북산림협력센터와 2023년에는 'DMZ산림항공관리소' 가 하반기에 완공되어 2024년부터 산림항공관리소 운영을 위한 일자리 사업 등 산림청 및 철원군에 녹색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여, 그 어느해보다 산림분야 일자리가 늘어나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우리가 가꾸는 숲이 일상 속 주민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으며,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에 주민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철원군은 주식회사 큐에서 설을 맞아 17일 철원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각수 대표는 “극심한 한파속에 찾아온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매년 연말연시에 진행되는 모금캠페인으로, 2022년 12월 1일 ~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사회문제 신속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철원군 갈말읍사무소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말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MK건설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갈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철원오대쌀 10kg 30포를 기탁(100만원 상당)하며 “어려운 시기에 전달한 물품이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갈말읍 토성의용소방대에서도 18일 갈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문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히며 갈말읍 24개리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기원하며 철원오대쌀 10kg 24포를 전달했다. 이은경 주민자치담당은 새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는 최무규 대표와 토성의용소방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5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철원군은 1월 21일부터 1월 24일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 중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과 철원역사문화공원·소이산 모노레일 두 곳만 1월 22일 설날 당일만 휴무하고 주요 관광지 시설은 연휴기간 내 모두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성명 관광기획개발실장은 “설 연휴기간 관광객들이 즐거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철원군 관광시설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 1월 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철원군 치매안심에서는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1963년생)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방법은 철원군보건소 2층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신분증지참)을 통해 연중 가능하며 검진 방법은 1:1개별 면담을 통한 문답형식으로 30분 간 진행하며 이후 정밀검사 필요시 협약병원과 연계하여 검진의뢰가 이루어 진다. 철원군보건소 이춘재 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하면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어 치매조기검진사업에 철원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2022년 기준 철원군 전체 인구의 37.7%가 만 60세 이상이며 이중 조기검진으로 치매진단을 받고 철원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수는 898명으로 치매진단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치매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의 인식변화와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필요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양구군은 오는 20일 양구중앙시장 일원에서 군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구군과 양구소방서, 의용소방대, 관내 주민들 50여 명이 참여해, 군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 가정 자체 점검 △겨울철 한파 사고 예방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 등의 내용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매월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재난을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진희 안전관리팀장은 “겨울철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점검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