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양문화원 정상기 원장은 8월 7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알려 일상생활의 사회문제를 범국민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고자 경찰청, 식품안전 의약처, 마약퇴치 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범국민적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병근 함양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한 정상기 문화원장은 박성서 함양군 산림조합장과 박종호 함양산청 축산업 협동 조합장을 지목했다. 마약은 본인과 가정을 망가뜨리는 행위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며 우리 생활에서 완전히 퇴출되도록 전 국민이 경각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7일 관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장 및 안전교육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제6호 태풍 ‘카눈’ 내습을 대비한 시설물 안전점검 및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집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으로, 안전교육 강사·조종면허 시험관에 대한 자격, 교육장의 안전시설, 안전장구 비치 준수 여부 확인에 중점을 두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해양레저문화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며, 관계자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업자 스스로 안전 의식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교육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해양경찰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지난 4일 도교육청은 “덕산초등학교(창원시 진해구 덕산로46번길 15)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간혁신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를 대상으로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여 친환경 건축물, 스마트교실 등을 구축하여 미래형 학교 모델로 혁신하는 사업으로, 덕산초등학교는 본관동(1974년 건립)을 건축한지 49년이 경과되어 2024년도 경남도교육청 그린스마트 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의 개축 대상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협의회에는 박춘덕(국민의힘, 창원15)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동철(국민의힘, 창원14) 의원, 도교육청 미래교육혁신사업 추진단 및 덕산초 관계자, 진해구청 안전건설과 도로건설 담당자 및 공간기획 담당업체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관동 개축에 따른 차량 진출입 및 학생 이동 동선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하여 총 3가지 공간배치 방안별로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했으며, 차량과 보행자 분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학생 등하교 및 보행자 안전에 중점을 둔 배치안을 최종안으로 선정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상남도의회 조인제 도의원(함안, 국민의힘)은 7일 경상남도피해장애인쉼터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조인제 도의원과 남호정 경상남도피해장애인쉼터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센터 운영의 기본 현황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피해장애인 회복지원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서 남호정 센터장은 “현재 경상남도에서 피해장애인쉼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지난 6월 통과된 2023년 2차 추경예산 심의에서 피해장애인쉼터 기능보강 사업이 확정되어 성별로 분리된 쉼터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말하며, 피해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예산 의결을 해주신 도의회에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피해장애인들의 보호 및 회복지원을 위해서는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경제적 지원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조 의원은 “장애인의 경우 자신이 경험하는 인권침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해장애인의 조기발견과 회복지원의 노력은 우리 사회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7일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남연극인들과의 협력을 위해 경남연극협회 제3차 이사회를 거창연극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재)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월 거창연극도시 활성화 학술 토론회(포럼)를 시작으로 4월 한국연극협회 업무협약(MOU) 체결 및 자문회의에 이어 마지막으로 경남연극협회 이사회를 거창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 경남지역 각 지부에서 연극협회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마친 뒤에는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고 있는 수승대로 이동해 연극도 관람하며 지역 연극인들과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구인모 (재)거창문화재단 이사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 현장을 둘러보시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연극도 관람하고 지역 연극인과 대화도 나누며 즐거운 거창의 밤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거창국제연극제의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제상아 경남연극협회 지회장은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드리며, 야외공연의 특성상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번 연극제는 다행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달 31일부터 8월 4일까지 ‘2023년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원직무연수는 경남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진행하는 역사문화 직무연수로 지역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수는 ‘현동자 안견’부터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추사 김정희’에 이르기까지 소위 ‘천재’로 불리는 조선시대 화인(畵人)들을 중심으로 조선 회화사의 흐름을 살펴보고 실기를 통해 실제 작품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반구대 계곡과 통도사를 방문해 우리나라 미술의 시원인 반구대암각화와 겸재 정선의 작품 '반구'의 배경지를 살펴보았고, 세계유산 통도사를 방문하여 박물관과 각 건물의 다양한 벽화 작품을 실견하며 강의를 통해 배운 전통회화의 일면을 생생하게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구추영 교사(평산초)는 “인물과 작품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와 전통회화에 대해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연수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양산시는 지난 4일 안전보안관, 여성민방위대 등 민간단체와 양산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문화운동은 안전점검의 날과 함께 시민들에게 안전에 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안전을 생활화 하도록 하여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양산시는 시기별로 안전관련 테마와 장소를 선정해 매월 안전문화운동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휴가철을 맞아 하루 이용객 2000여명이 찾고 있는 황산공원 물놀이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폭염 국민행동요령 등을 주제로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하세요?”를 슬로건으로 한 3대 과제 “지키자! 확인하자! 배우자!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집중 홍보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시민 여러분 개개인이 평상시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위험요인을 확인하며, 재난대비 행동요령을 배워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해시는 진영한빛도서관 부지(진영읍 여래리 530-2번지) 내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가칭)”을 건립한다고 7일 밝혔다. 연면적 5,000㎡, 총 사업비 175억여원이 투입되는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집단급식소, 보건실, 탁구장, 당구장, 체력단련실 등과 장애인을 위한 재활운동실, 물리치료실, 주간보호실 등이 조성되며, 기타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해시 종합복지관은 총7개소로 노인종합복지관 3개소, 장애인종합복지관 2개소, 종합사회복지관 1개소, 사회복지관 1개소이나 모두 동 지역에 소재하고 있어, 지역복지 균형발전을 위해 읍면지역 종합복지관 건립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를 위해 시는 민선8기 홍태용 시장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로 읍면지역중 인구가 가장 많은 진영권역 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일 종합복지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홍태용 시장과 류명열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쳤다. 홍태용 시장은“진영권역의 오랜 숙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해시는 7일 오후 3시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김해 출신 독립운동유공자 연구사업에 관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학술포럼은 김해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민홍철 국회의원,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 김우락 김해문화원장,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부로 나뉜 포럼 1부는 개회식으로 국민의례, 독립운동기념사업회 김광호 회장의 개회사, 내빈 축사와 격려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본격적인 학술포럼으로서 홍순권 동아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김해 출신 독립운동 유공자 연구의 의의와 과제’ 발제, 이홍숙 창원대학교 연구교수의 ‘김해지역 독립운동 연구의 방법론적 시론’ 발제 후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김창수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 주정영 김해시의원, 송지윤 김해시 문화유산정책팀장, 류은주 김해인물연구회 총무, 이복희 김해문의협회 사무국장, 하종우 김해가야고 역사교사,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대표 등이 참여했다. 홍태용 시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은 폭염 속 일사량 증가 및 원수의 수온 상승으로 인해 소형생물(깔따구 유충)의 증식이 예상됨에 따라 7일 석동정수장을 방문하여 소형생물 대응사업 진행 상황과 정수처리 공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석동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어 시민불편으로 이어진 바, 국·시비 56억 원을 투입해 물리적·화학적 차단시설 강화를 추진하여 소형생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석동정수장에서 소형생물 대응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수처리 공정간 유충 이동방지 시설 설치사업, 여과지 역세척수 공급시설 개선사업 추진상황과, 깔따구 유충의 불활성화에 강력한 효력이 있는 오존소독설비 개선사업의 조치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석동정수장은 현재까지 공정시설 방충망·이중문 설치, 급속여과지 통합수로 소형생물 차단망 설치, 활성탄여과지 밀폐, 여재 교체, 오존발생기 연동 운전기능 보완 등 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받는 등 다방면으로 유충 배제를 위해 힘써오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소형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