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2022년 하반기 청소년 문화강좌를 준비했다.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 및 경험들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9주 동안 정규강좌, 원데이클래스 등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그동안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비대면 위주로 진행됐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직접 대면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일아트, 통기타, 난타, 이야기 한국사, 발레, 방송댄스, 풋살, 3D펜과 친해지기, 드론교실, 인라인스케이트 등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39개 정규강좌들을 운영하며, 원데이클래스는 맛있는 도넛, 도자기 핸드페인팅, 고양이 양말인형, 캐릭터 석고방향제 등 매주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강좌들로 준비했다. 참가자 접수는 5일부터 8일까지 강릉청소년수련시설포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마감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와 흥미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계속적으로 준비 중에 있어 관내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소통ㆍ힐링ㆍ친절 팝페라콘서트'를 5일(수) 개최한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회 진행되는 이번 친절콘서트는 기존 진행되던 정형화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팝페라 공연과 토크 형식을 접목한 형태로 진행되어 주목된다. 이번 친절콘서트를 통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친절 트렌드의 변화를 제시하여 가장 효과적인 특별민원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며, 친절에 대한 편안한 접근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본 팝페라콘서트를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조성으로 시민중심 친절강릉 실현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는 친절한 마인드로 창의성과 직무전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직무능력 향상 및 열린 조직문화조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삼척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22년 10월 4일 제239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5일차 회의를 개의하여 복지정책과, 농정과, 농업지원과, 미래농업과, 축산과, 건강증진과, 예방관리과 소관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사전 신청자 19,095명에게 오늘(4일) 오전 1인당 10만 원씩 총 19억 950만 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사전 신청 기간에는 전체 대상자 359,888명(내국인 기준)의 약 5.31%인 19,095명이 신청했다. 읍면동별로 살펴보면 반곡관설동이 4,135명(9.26%)으로 가장 많았고, 지정면 2,648명(9.11%), 무실동 2,511명(7.15%) 순이었다. 한편, 10월 1일과 2일 사전 신청 마감 작업으로 일시 중단됐던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신청 재개와 함께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 온라인 신청 첫날인 3일 하루에만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2,993명,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11,091명, 선불카드 3,877명 등 총 17,961명이 신청을 마쳤다. 온라인 본 신청 첫 주인 오는 7일까지는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며, 오늘(4일)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선불카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및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통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에 농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사북면 원평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하여 처리하는 사업으로, 당초 재래식 정화조 방식에서 우・오수를 분리하게 된다. 국비 4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자하여 하수관로 3.7㎞와 80여 가구와 연결하고 일 처리 100톤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한다.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 2024년 본격적으로 공사 착공하여 2025년 말 준공 예정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연계처리 후 인근 하천으로 방류해 하천 수질을 개선은 물론 오수로 인한 악취 방지 등 주민 보건 위생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춘천시가 노후 상수관망 정비 공모사업에 대해 올해 3월 최종 선정됐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관내 노후도가 심각한 상수관로 등을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맑은 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춘천시 내 노후된 상수관로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 이에 대대적인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에 적극 건의하여 국·도비 45억원 지원을 확정 받았으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준공 목표 예정이다.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통하여 유수율 제고, 수질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통해 상수도 수질 개선, 관망운영 및 관리의 효율화, 상수도 예산절감 될 것으로 기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정신건강의날을 맞아 강릉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7일(금) 월화광장에서 15~17시까지 제8회 ‘따로 또 같이’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강원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강릉시보건소(치매안심센터), 정신재활시설 참좋은집이 함께 연합하여 개최하며, 이날 15시부터 시작하는 캠페인은 포토존운영, 그립톡만들기, 정신건강OX퀴즈, 선별검사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참좋은집회원들의 작품전시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의 우쿨렐레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부스 참여자에게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의미를 담은 공기정화식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매년 10월 10일은 세계정신건강의 날로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2년 세계정신건강연맹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7년 정신건강복지법이 개정되면서 ‘정신건강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한편 강릉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 자살고위험군 지원 및 정실질환에 관련한 상담, 교육, 홍보, 캠페인 등에 나서고 있으며 정신겅강 위기중재를 위한 상담전화도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 보건소는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월화거리에서‘임산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보건소는 매년 인구이동률이 높은 중앙시장, 월화거리 등에서 출산시책 홍보, ‘임산부를 배려합시다’현수막 게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등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2021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이동 홍보 불가로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 내소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2022년은 월화거리에서 진행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임산부의 날’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 배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재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세인트존스호텔 옆 솔밭 일원에서 ‘로컬 콘텐츠 마켓: 로컬이 솔솔’을 연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주최하는 마켓으로, 푸른 해송 숲과 청정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컬이 솔솔은 문화도시조성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연구 개발된 강릉의 새로운 로컬 콘텐츠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총 20여 개 팀이 참여한다. 마켓 참여자들의 물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굿즈가 솔솔', 강릉의 이야기를 담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이 솔솔', 솔밭에서 파도소리를 벗삼아 빈백에 누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 '바닷가 옆 책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호텔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린넨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생활소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강릉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매거진 '시나미'의 2022 가을호 주제였던 강릉 대표 로컬푸드 감자를 활용한 미식회와 시식회, 감자 프린팅 체험 이벤트도 관광객과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에서는 여성대상 범죄에 취약한 환경에 있는 저소득층 여성 1인가구 및 법정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여성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최근 1인가구 비율의 지속적인 증가와 여성 대상 범죄 발생 증가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강릉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의 여성 1인 단독 세대주와 고등학생 이하의 자녀로 구성된 법정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4일부터 31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접수받아 80가구를 선정하여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안심홈세트는 동작감지센서, 창문열림 보안장치, 휴대용 비상호출벨 3종으로 와이파이가 없어도 사용가능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취약계층 대상 여성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한 귀가와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보장으로 주민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