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2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정발전연구모임(아이디어 현상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모임 운영 방향과 일정 안내, 15개 연구팀 팀명 및 팀원 소개, 연구주제와 연구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는 매년 시정연구팀을 구성해 시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시책을 발굴해오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연구팀 모집에 총 45개팀 237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연구제안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15개팀(80명)은 스토리텔링 관광상품 구상, 도심 야간경관 개선 방안, 농촌·원도심 빈집 활용방안,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 저감 방안, AI(인공지능) 행정 접목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한 주제로 향후 5개월 동안 연구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우리 시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연구활동을 통해 발굴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각종 사업 추진과 현안 해결에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각 연구팀은 발대식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4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홍천군재향군인회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4일 결운2리에서 열린 결운2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23일 리라빌펜션을 생명사랑실천숙박업소로 신규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5년간(2016~2020년) 관내 자살 사망자 수를 지역별 인구수와 비교했을 때 가장 자살 사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내면의 자살위험 장소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선정된 생명사랑실천숙박업소는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물과 센터 연락처와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번호가 기재된 명함을 객실에 진열하고 사업주에게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자살을 목적으로 숙박업소를 찾는 투숙객을 조기발견하고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홍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생명사랑실천숙박업소 협약으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자살로 부터 안전한 홍천군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이 홍천강 생태 보존을 위한 다슬기 방류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 했다. (재)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4일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끝난 홍천강 일원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전명준 (재)홍천문화재단 이사장 등 관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류 행사에는 내수면 생태계 보존을 위해 다슬기 100kg 이상을 방류하고 참여한 관계자 및 봉사자와 함께 강변 주변의 환경정화 정비활동까지 함께 했다. 이에 따라 꽁꽁 축제장 얼음낚시터 운영을 위해 쌓았던 제방 주위의 수질개선 및 어족 자원 확보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홍천강 꽁꽁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 보존에도 앞장서는 축제가 되겠다.“고 말하여 “홍천군민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내년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는 더욱 알찬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슬기는 하천 바닥의 유기물, 수초 등을 먹고 자라며, 먹이사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강물속의 환경을 순환시키는 하천의 청소부로도 불린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간의 신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3월 24일, 삼척소방방재연구지원센터에서 체결 강원도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천세창 옴부즈만)은 강원지역 기업들의 액화수소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선점 및 관련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 지역 기업들이 산업융합의 촉진과 융합 신산업 창출에 기반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장에 진출, 안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의 개선 및 기업의 혁신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이날“강원도 규제자유특구 핵심사업인 액화수소산업 등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병행 개최 강원도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이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한 “강원도 액화수소산업 등 발전을 위한 간담회”는 액화수소 분야 및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대표, 관련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강원도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사업에 참여중인 기업들이 액화수소용 안전밸브 검사기준 완화, 액화수소용 초저온 용기 검사기준 완화, 이동형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사용허가 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직지 홍보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3일간 2023 경남관광박람회(창원컨벤션센터)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심체요절과 전통 금속활자인쇄술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2023 직지 국내 순회전’의 첫 번째 행사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옛 인쇄체험 이외에 복화술사가 들려주는 직지 구연(Storytelling), 금속활자 관련 팔찌·스탬프를 제작하는 핸즈온(Hands-on) 체험 등이 새로운 콘텐츠로 추가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한 시도다. 이외에도 초등학생들이 고려시대 역사와 직지심체요절 간행을 꾸러미로 체험하는 비대면 교육프로그램도 병행한다. 2023 직지 국내순회전은 이후에도 서울 코엑스, 고양 킨텍스 등 국내 주요 전시장에서 총 8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4일 봄맞이 대청소 주간을 맞아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에는 문의면 주민을 비롯해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관내 보건소 공무원, 케이워터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국전취수탑과 문의체육공원 인근 등 대청호 수변을 돌며 음식물 쓰레기, 낚시줄, 폐어구, 음료수 캔 등 약 400킬로그램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호수 주변 듬성듬성 있는 잡목과 돌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많은 참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상수원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시민들께서도 보호구역 내에서 무심결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장마철 직후 대청호 유입하천 및 소하천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문의면 주민들로 채용된 환경정비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 약 40톤을 수거한 바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24일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저수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성안저수지, 낙가동저수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농업정책국, 농업기술센터, 도서관평생학습본부 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뜰채를 이용해 저수지 안에 폐기물을 건져내는 등 단순히 집게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저수지 환경정화를 중점으로 청소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봄이 온다는 것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영농철을 맞이해 깨끗한 농업용수와 저수지 생태보전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폐기물 없는 저수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용 저수지는 농업인들이 영농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불편함 없이 농업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농업용수 확보 시설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무심천변에 불법 노점행위, 불법 주정차 등 불법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청주시는 코로나19로 움츠려있던 시민들이 벚꽃 개화기에 무심천변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시민 불편을 없애기 위해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특히,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청주 예술제와 제1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평소보다 대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주말 동안, 청주시 직원들이 무심동‧서로 곳곳에 배치된다. 불법노점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철거하도록 대응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7일부터는 청주시 직원 외에 자원봉사자들도 촘촘하게 배치돼 불법노점상 원천 차단은 물론 시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해당 기간 동안 경찰과도 적극 협조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돼 벚꽃 개화기 무심천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불법행위를 철저히 차단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