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

2024년 유성구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간담회 개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현안과제 및 발전방안 논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 장애인활동지원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유성구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주요변경 사업지침을 안내하고,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부정수급 근절방안을 모색하고, 서비스 질 향상과 돌봄종사자들의 처우개선방안을 위한 논의하는 등 발전방안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부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발전하는 활동지원서비스사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1,280명의 활동지원사가 1,230명의 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가 활동지원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