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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즐거운 어린이날, 인천시립박물관에서 복고풍 놀이 한 판!

인천시립박물관, 오는 5일 어린이날 행사 '강한 자만 살아남는 1990s'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한 자만 살아남는 1990s'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0년대 복고풍(레트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5일 10시부터 15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즐길 거리로는 달고나 만들기, 아이돌 풍선 그림그리기, 땅따먹기, 공기놀이,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 종이 인형과 학종이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어 1990년대 즐겼던 추억의 놀이들을 해볼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시 '임경업의 모험 –연평도 어디? 조기!', '플라스틱 고고학'와 연계한 추억의 워터 게임기, 탁구공 레이서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기획전시 관람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꽝 없는 캡슐 뽑기를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재미있는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