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 인천소방학교에서는 지난 4월 26일, 29일 이틀에 걸쳐서 인천 소방관을 대상으로 화재대응능력평가 1급 실기평가를 진행하였다.
작년 2023년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전국 소방관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치러진화재대응능력1급평가는 올해부터 각 지방소방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치뤄지게 되었다.
인천 소방에서는 41명이 응시하여 17명이 합격(합격률 41%)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소방학교 관계자는 “이틀동안 합격, 불합격을 떠나 평가에 응시해준 직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안전한 화재진압능력 향상을 위해 학교에서는 더욱 더 내실있는 교육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