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RCY단원 및 지도교사 573명이 에버랜드에서 춘계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신입단원 모집 후 첫 활동으로 운영되는 RCY 춘계체험활동은 단원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청소년들에게 학습과정 외 외부 특별활동을 통해 단원 간 교류와 공동체 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인천적십자사의 홍성조 사무처장은 "RCY단원들이 함께한 올해 첫 활동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우리 지사는 지속적으로 RCY의 4대활동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