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4월 17일(수) 칼국수 위문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부 여성위원회 손옥희 회장 및 보호위원이 지원하여 진행되었으며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및 직원, 인천지부 숙식보호대상자와 기술교육원 훈련대상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여성위원회 손옥희 회장은 “여러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먹고 항상 건강하고 힘내기를 바란다”라며 격려했고,정봉영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자립하는데 한 발짝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천지부 여성위원회는 한 달에 한 번 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를 방문하여 칼국수 위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식사 대접은 보호대상자들의 재범방지와 자립을 돕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