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가 지난 21일(목) 가좌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자원봉사 Dovol 터전(청소년시설 5곳, 도서관 5곳, 요양원 2곳, 주택관리공단 1곳)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자원봉사 Dovol은 국내 유일 청소년(9세~24세)을 대상으로 하는 자원봉사시스템으로 봉사활동 신청부터 관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으며, 인천 관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76곳의 자원봉사 운영터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인천의 청소년자원봉사 Dovol 터전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소통’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는 한편 2024 청소년 자원봉사 Dovol 주요 내용 안내 및 시스템 교육이 진행되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시간이 되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자아를 실현하고 배려와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지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감소하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하며, 센터도 청소년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 진흥을 목적으로 설치한 국가청소년활동정책수행기관으로서 가천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