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제이피인베스트(이정미 대표)가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제이피인베스트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천 292호로 이름을 올렸다.
㈜제이피인베스트 이정미 대표는 “회사가 시작단계에 있어 많은 금액을 후원하지는 못하지만 작은 보탬이나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 졌으면 한다”라며 “더 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업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적십자는 가장 낮은 곳에서 소외받는 이웃을 찾아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공감하고 동참해 준 ㈜제이피인베스트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