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노틀담복지관(관장 이선애)은 오는 10월 14일(토) 복지관 숲속마당에서 제23회 '계양산 숲속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행사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지역문화행사는 문화공연마당 · 체험마당 · 장터마당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공연과 체험, 먹거리과 물품 판매로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더불어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환경실천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이선애 관장은 “가끔은 우리의 삶에 매일 존재하는 행복을 발견하지 못하고 보내는 날들도 있다. 계양산 숲속이야기에 오셔서 늘 우리 곁에 존재했던 감사한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가을 행복 속으로 풍덩 빠져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