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 꽃바위문화관은 ‘15인 15색의 꿈을 향한 날갯짓’이라는 제목으로 문화강좌 유화반 수강생 유화작품 전시회를 오는 9월 4일부터 26일까지 23일간 동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유화반 수강생들이 문화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마련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자연풍경을 그린 풍경화와 과일, 꽃 등의 정물화, 인물을 주재로 한 인물화 등 다양한 소재로 그려진 유화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3년여 동안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사기를 높이고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그림 감상을 통한 여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꽃바위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강좌 수강생 유화작품 전시회를 계기로 앞으로 문인화, 서예 등의 문화강좌 대상으로 매년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 이다”라고 밝혔다.
꽃바위문화관 문화강좌 유화작품전시회 ‘꿈을 향한 날갯짓’ 관련 문의는 꽃바위문화관로 가능하며, 관련 소식들은 꽃바위문화관 배너, 동구청 카드뉴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