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교육장(의정부시 체육로 소재)에서 ‘의정부시 가족센터’와 함께 ‘2023년 가족친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혁복 강사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회복탄력성 교육과 김강아 대표(나랑아트 대표)의 ▲원목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순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 최은 “이번 가족친화교육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으며, 다양한 가족친화교육이 추진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해명 이사장은 “2012년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직원들이 일․가정 양립에 좋은 직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회와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연 2회 가족친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