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회화노인대학은 8월 30일 회화면 복지회관에서 수강생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노인대학 2학기 개강식을 열었다.
회화노인대학은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학습과 취미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교양수업, 노래교실, 요가‧체조, 그라운드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0월에는 체육대회, 11월에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웃음과 적당한 운동이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가장 큰 효과가 있다”며 “회화노인대학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면서 건강한 노후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