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 대비해 예초기 사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한 벌초를 돕기 위해 예초기의 안전 사용 교육과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예초기의 수리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으로 예초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예초기 무상 수리를 받아 안전하게 벌초 작업을 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