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주민자치회에서 8월 21일과 28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만2 배울래 나눌래 문화교실'냅킨공예 일일수업을 실시했다.
프린트 된 냅킨을 활용하여 생활용품을 꾸미는 냅킨공예 문화교실을 통해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더했으며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집중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냅킨, 풀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일상용품을 색칠하고 꾸미는 것만으로 새 것으로 탈바꿈했다”라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신용우 주민자치회 회장은 “즐거운 문화수업을 기획하고 재능나눔에 함께해주신 주민자치회 문화경제분과와 지역 공방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평소에도 쉽게 접목할 수 있고 활력있는 일상을 위한 문화교실 수업 개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