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9월 16일 오전 10시 도서관 2층 동아리실에서 동화 낭독극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어린이 분야 도서로 선정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연극으로 각색한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책의 내용과 의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 참여자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한편, 10월 7일에는 청소년 분야 선정도서인 단요 작가의 ‘다이브’를 바탕으로 한 음악연주와 관객 낭송, 랩과 공연을 엮은 ‘올해의 책 다이브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