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삼척시가 2023년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추가 지원 대수는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등 5대이며, 1세대당 1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펠릿보일러의 경우, 제품가격 3,441,000원~6,990,000원 범위에서 제품가격의 70% 보조, 자부담 30%이며, 펠릿난로(난방기)의 경우 제품가격 2,200,000원~4,900,000원 범위에서 1,050,000원 보조, 그 외 초과비용은 자부담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산림과 산림경영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과 친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