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주면이 지난 29일 통합사례관리 종결 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사후관리 점검을 시행했다.
사후관리는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개입 종결 후 9개월 내 2회 대상 가구가 변화를 유지하는지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날 방문한 해당 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책정돼 생활 안정 기반이 조성되는 등 단기목표를 달성해 사례관리를 종결했으나 고령이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추가 발생할 복지 욕구와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 등 사후관리를 진행했다.
심흥섭 면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종결 가구에 대한 촘촘한 사후관리를 통해 위기 상황 재발을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