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미)는 여름철을 맞아 8월 29일 오후 3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8개 자생단체 회원 70여명과 함께 환경정비 및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주요 간선도로 및 주택가, 공원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인도 변 잡초를 제거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실시했다.
정동환 방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방어동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통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방어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