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8일 나눔빵빵, 행복빵빵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나눔빵빵, 행복빵빵 행사는 관내 자원봉사센터 및 전문제빵인과 협업하여 제빵 활동을 통해 만든 빵을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공사는 이날 직원 약32명이 참여하여 전문제빵인의 도움으로 빵 만들기 반죽부터 개별포장까지 단팥빵 약 160여개를 직접 만들어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고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취약계층(결연 어르신)에 나눔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사의 관계자는 “행사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직접 만든 빵을 나누어 드리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전했으며 “우리 공사는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공사는 공사 내에 사회공헌위원회를 구성하여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취약아동가정 명절 떡국꾸러미 전달, 어르신 실버카 기부 등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