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악도담갈비는 8월 28일 무안군 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피와 아이스티 등 음료(트럭) 200잔을 기부했다.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 200여 분께 도담갈비 대표를 비롯한 직원 9명이 직접 커피와 아이스티 등 시원한 음료를 나눠드렸고,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무더운 여름을 잊으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선찬 대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직접 뵙고 시원한 음료를 대접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산 무안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음료를 기부하신 남악도담갈비 대표 및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악도담갈비는 전라남도 유기농 쌀 사용 식당으로 지정되어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