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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건설 현장 방문

지역 건설업체 상생 방안 논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 건설정책과가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을 지속 방문 중이다.

 

유경재 시 건설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은 지난 28일 다른 지역업체가 시공 중인 건설 현장 사무소(음봉면 월랑리 536 일원, 음봉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관내 업체와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건설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관내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 확대 △지역 건설근로자의 우선 고용 △지역 자재와 장비 우선 사용 등 협조를 요청했다.

 

유경재 과장은 “아산시 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관내 건설업체·장비·인력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