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8일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위원장을 선출해 이환수 민간위원장과 이덕희 부위원장이 2025년 7월까지(2년 임기) 활동하게 된다.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난방용품과 전기매트 등을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노인 보행기(실버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환수 민간위원장은 “민간위원장에 추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리 면의 소외된 계층, 외면받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진 공공위원장은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대가면 복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들이다”며 “위원님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면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