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이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올해 하반기 웹툰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주요 분야로 각광받는 웹툰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입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다음달 7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수준별 ‧ 연령별 7개 강좌 8개 반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부터는 클립스튜디오의 고급 기능을 활용해 더 높은 수준의 제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웹툰 제작 중급반을 신설했다. 또 전문강사의 피드백 하에 드로잉 작업을 진행하는 ‘일러스트 제작’ 수업도 분반으로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