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청군 생비량면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생비량면 이장협의회, 군의원, 각 기관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면 소재지와 주요 도로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박우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비량면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해져 기쁘고 면민이 더욱 화합하는 자리도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만선 생비량면장은 “엑스포 홍보와 사전준비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준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생비량면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