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현일, 민간위원장 정인숙)는 28일 경산생활문화센터 강당에서 '2023년 시민복지학교 수료식'을 했다.
이번 시민복지학교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민모니터링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돼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시민복지학교 수료생들은 앞으로 시민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보장계획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2023년 연차별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에 참여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인숙 민간위원장은 "경산시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통해 내실 있는 연차별 시행계획을 실행하고 점검함으로써 지역사회보장 수준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