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3년 제4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정위탁 신규 책정, 가정위탁 보호 연장 및 종결, 시설 입소, 시설보호 연장 등에 대한 보호 조치 관련 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 했다.
위원장인 안정순 동구 복지문화국장은 “보호아동의 의사를 존중하여 적절한 보호조치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례결정위원회를 통해 다각적으로 아동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