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23일 을지연습과 연계해 사상구 다중이용시설 시범대피소로 지정된 부산도시철도 주례역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주례역 1, 3번 출입구 대합실에서 도시철도 이용객,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강사의 지도 아래 강의를 듣고 직접 실습해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구미정 주레3동장은“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상황 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