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엄궁동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24일‘소외된 이웃 없는 정이 넘치고 활기찬 엄궁동’을 비전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웃음팡팡 엄궁老락실’사업을 추진했다.
‘웃음팡팡 엄궁老락실’사업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 3곳과 승학새마을금고에서 전문 웃음치료사의 강의와 마을건강복지와 연계한 혈당, 혈압 체크, 건강 상담 등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장철재 단장은“우리 동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 찾고 주민들이 모색한 사업을 추진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웃음팡팡 엄궁老락실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만들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엄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