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이제는 도서관이 찾아간다…현장 독서 강연회 개최

시립중앙도서관, 초‧중‧고 및 문화시설에서 올해의 책을 주제로 운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9월 4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구미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순례 주택', '어제, 생일'을 주제 도서로 전문강사가 해당 시설을 방문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심도 있는 분석 및 토론을 통한 '한 책 완전 정복'과 '서평 쓰기', 한 책을 쉽게 풀어 정리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마음 그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연을 희망하는 학교와 문화시설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기간 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찾아가는 독서 강연회, 서평 및 독후감상화 공모전 등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와 그림 등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