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륜면은 8월 24일 오후 2시 수륜리 동륜 경로당에서 새마을문고회 및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수륜면‘노년은 즐겁다’우리마을학교 운영은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주관하에 7월 6일 개강하여 어르신들의 대상으로 한글기초배우기 및 편지글 쓰기, 음악강좌, 취미강좌(그림, 만들기)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10월에 있을 수료식 전까지 어르신들께 뜻깊은 추억거리를 선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졸업앨범 사진 촬영하여 뜻깊은 추억만들기를 선사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우리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면에서 적극 지원하겠으며, 이번 졸업앨범 촬영으로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