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5일, 정호충 해독한의원 원장의 ‘100세 시대, 성인병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힐링 특강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명3동 힐링 인문학 강의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무더운 여름을 지나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관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하반기 총 8회의 인문학 힐링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27일에는 정철원 전 대구시립극단 예술감독의‘재밌는 연극감상 및 배우되어 보기’, 8월 11일에는 배은정 텃밭정원 연구소대표의‘텃밭정원 가꾸기’강의가 진행되어 직접 주민들이 참여하는 힐링 강의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어서 8월 25일에는 정호충 해독한의원 원장의‘100세 시대, 성인병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오는 9월 25일 오후 3시부터는 모두가 관심 있는 여행 이야기로 권정택 여행학교 교장의‘여행을 통한 행복 이야기, 나의 여행술(旅行術)’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힐링 특강 강사로는 대명3동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