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7일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2층 취업특강실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에이에이씨티(유) ▲㈜유니에스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월드유니텍㈜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기내 청소원, 화물조업, 지상조업,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으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56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 중 40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