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정석케미칼은 지난 8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전달된 후, 많은 비로인해 갑작스럽게 어려움이 발생한 일상생활이 힘든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현 대표는 “뜻하지 않은 많은 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며 “신속한 수해 복구로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하루빨리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전 부시장은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석케미칼은 일반용 도료 및 관련제품 제조업 회사로 전북 완주 봉동읍에 있는 완주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클럽(RCHC)이기도 한 김용현 대표는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