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남해읍 자율방재단은 7일 남해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오전 7시부터 폭염대비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캠페인은 폭염특보 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쿨토시, 쿨스카프 및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남해읍 자율방재단 유영찬 단장은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각종 재난·재해에 대해 사전예찰 및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안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남해읍지역자율방재단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남해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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