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쌍책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원회는 이달 3일부터 쌍책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우쿨렐레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합천군 행복학습센터 운영 종료에 따라 면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우쿨렐레 교실’이 이어서 쌍책면 기초 생활 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면민들의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성진경 강사의 지도하에 수강생 12명에게 우쿨렐레 악기를 이용한 연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농사일로 피로해진 면민들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화섭 위원장은 “관내 취미 교실이 활성화되고 면민들이 열렬히 참여하고 건전한 취미 문화를 가질 수 있어 보기좋다”면서 “취미교실을 통해 면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