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밀양시는 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제25회 밀양시 시민대상’후보자를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22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밀양시 시민대상은 2022년도 수상자 윤정일(문화), 손승모(체육), 이홍원(산업), 박현수(봉사)를 비롯한 총 50명에게 시상해 그 공적을 기림으로써 시민의 사기진작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문화, 체육, 산업, 봉사, 효행 총 5개 부문에 대해 각급 기관단체 또는 개인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부문별로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해 제28회 시민의 날 행사 시 시상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 누리집과 행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식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