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10일 오후 4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시민대학 강연자는 변종모 여행작가다. 변종모 작가는 오랜 기간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로 근무했으며 현재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함부로 사랑하고 수시로 떠나다' 등 총 11편의 저서를 집필했고, EBS'세계테마기행', MBC'명품여행 그곳에 가고 싶다', KBS'6시 내 고향' 등 다수 여행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번 강연은 ‘2023 밀양 방문의 해’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장 아름다운 경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여행기를 통해 여행이 필요한 이유와 방법, 그리고 변 작가가 추천하는 동남아 황금 루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연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행사장에 입실하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평생학습포털 밀양시민대학 강좌정보란을 참고하면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우리 생에서 가장 유효한 가치 경험인 여행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들려줄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