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은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2006년을 시작으로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총 5회 개최됐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공룡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일산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공룡엑스포는 거리가 멀어 방문하기 힘들었던 수도권 방문객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공룡 테마 전시행사 개최로 적극 행정을 추진 중이다.
이에 직원 80여 명이 8월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일산 엑스포 현장의 홍보 분위기를 체험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높이고, 지역 문화 관광 브랜드 홍보를 체험할 예정이다.
최낙창 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시, 영상,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 강화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고성군의 공식적인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고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