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남해읍 사거리 일원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소속 2,225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Rice-Nice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 ‘아침 등교 돌봄, 밥은 먹었니?’ 등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 및 일상생활 안전 캠페인은 남해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 안전에 대한 모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추진됐다.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횡단보도 일단정지, 우회전 일단정지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고, 교통안전수칙이 기재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봉희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함께 손잡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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